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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순회영사 업무 실시

대한민국 재 뉴욕 영사기관인 뉴욕총영사관(총영사 정병화)이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순회영사 업무 서비스를 실시한다.   뉴욕총영사관은 17일 오는 29일 오후 1~5시 롱아일랜드 올드 웨스트버리에 있는 뉴욕센트럴교회(154 Old Westbury Rd)에서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순회영사 업무 서비스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뉴욕총영사관은 이번 롱아일랜드 순회영사 업무에서 처리 가능한 민원 업무는 ▶국적 관련 업무(국적상실/이탈 등) ▶재외국민등록 및 발급 ▶사증발급 신청 ▶기타(운전면허 갱신/범죄경력/출입국사실/여권발급기록/여권사본증명서 발급 등) ▶여권 발급신청 ▲영사확인(공증) ▶가족관계등록(출생/혼인/사망 등) ▶가족관계 등록사항별 증명서 발급(가족/기본/혼인관계증명서 등) ▶병역업무(국외여행 허가) 등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순회영사 업무를 보려고 하는 동포들은 뉴욕총영사관 웹사이트(overseas.mofa.go.kr/us-newyork-ko/index.do)를 참조해 각 민원별 구비서류를 준비하면 된다.   한편 뉴욕총영사관은 순회영사 당일 ▶국적 안내 데스크 ▶한국 세무업무 안내 데스크를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 해당 업무에 대한 문의는 순회영사 현장을 방문해서 상담하면 된다. 문의 e메일(minwonny@mofa.go.kr)  박종원 기자롱아일랜드 순회영사 롱아일랜드 순회영사 순회영사 업무 뉴욕주 롱아일랜드

2022-11-18

콜로라도 지역 순회영사 10월 28일, 29일 양일간 열려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이 콜로라도와 와이오밍 거주 재외 국민과 동포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순회영사 업무가 지난달 10월 28일과 29일 이틀간 덴버와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에서 실시됐다. 당초에 11월 5일과 6일로 예정되어 있던 순회영사는 한국의 환율 상승과 정부 예산 삭감 등의 이유로 10월 28일과 29일로 날짜가 변경되었었다. 덴버지역 순회영사는 10월 28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한아름 옆 파빌리온 빌딩 1층에서,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 순회영사는 10월 29일 일요일 오전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천주교회에서 각각 실시됐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교민들이 민원업무를 위해 관할 영사관이 위치한 샌프란시스코까지 와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매년 2-3회씩 순회영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4월 9일~10일, 7월 9일~10일에 각각 콜로라도를 찾은 후 약 4개월 만에 다시 콜로라도를 방문했다. 이번 순회영사에는 유미옥 민원영사와 최예경 영사를 비롯해 2명의 실무관이 동행해 덴버와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각종 민원업무를 처리했다. 덴버에서는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에서는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 회원들이 각각 자원봉사자로 수고했다. 유미옥 민원영사는 이번에 덴버와 콜로라도 스프링스를 합해 총 255건의 영사업무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업무 내용은 여권 발급 및 재발급, 공증(위임장/인감위임장 등), 재외국민등록, 가족관계 등록(혼인/출생/사망 등), 국적(국적상실/이탈/보유/회복 등), 호적, 기타(공동인증서/출입국증명/운전면허/범죄증명 등) 등이 주를 이루었다. 이번 순회영사에서는 온라인 예약 신청이 갑자기 몰리면서 예약을 하지 못한 교민들이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10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예약 신청 접수가 시작되었는데, 시작된지 15분 만에 신청이 다 마감된 것이었다. 이에 예약에 실패한 덴버지역 교민들은 주간 포커스 신문사에 전화를 걸어 문제점을 토로하기도 했는데, 유미옥 영사는“처음에 교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접수가 빨리 마감된 것 같은데, 실수로 여러 건을 따로따로 신청을 하시는 분들도 있었고, 여권 기한이 좀 남아있어서 등의 이유로 사람들이 몰릴까봐 미리 예약을 걸어놨다가 나중에 이를 취소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어서 순회 영사가 열리는 날 전까지도 빈 자리가 조금씩 있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콜로라도 지역 교민 여러분들이 불편함이 없이 순조롭게 영사 업무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순회영사 일정에는 콜로라도 스프링스 교민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 간담회가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간담회 진행을 맡은 최예경 영사는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 동포 안전 간담회〉라는 제목으로 이를 진행했으며,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와 콜로라도 스프링스 노인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시간 정도 지속됐다. 최 영사는 “작년 연말에 볼더 지역에 발생한 화재를 비롯해, 기후 변화로 인해 잦아진 가뭄, 증오범죄, 총격사건, 보이스 피싱, 강도, 자동차 절도 등 다양한 자연재해 및 각종 범죄에 교민들이 노출되는 일이 잦아졌다.그래서 이러한 일들을 당했을 때의 대처요령과 예방방법 등을 설명했으며, 산불이나 화재 대처 예방 매뉴얼에 30분, 나머지 증오범죄나 강도 피해 등 대처 매뉴얼에 약 30분을 할애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유미옥 영사는 “순회영사 업무는 교민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니 많이 이용해주고,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하린 기자콜로라도 순회영사 덴버지역 순회영사 콜로라도 스프링스 순회영사 업무

2022-11-04

몽고메리 순회영사 실시... 내달 15-16일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이 앨라배마 몽고메리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에게 민원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순회영사를 내달 15~16일 실시한다.     11월 15일은 오후 2~5시, 16일은 오전 9시 30분~오후 1시 일정으로 진행되며, 장소는 몽고메리 한인회관(1737 Eastern Blvd, Montgomery, AL 36117)이다.   이번 순회영사에서는 여권발급 신청, 사서인증 및 공증 등을 영사확인, 위임장도 신청할 수 있다. 또 재외국민등록 및 교부신청 접수, 국적관련업무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가족관계 등록(혼인, 출생신고 등), 증명서 발급 신청 접수, 국적 및 병역 문제 상담도 할 수 있다.     순회영사 업무 기간에는 접수만 받으며, 증명서 등은 추후에 우편으로 교부된다. 영사관 측은 "서류발급 신청 시 반송봉투(우표첩부)를 반드시 지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영사관 측은 혼잡 최소화와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몽고메리 한인회에 사전 예약을 당부했다.     순회영사 방문 시 유의사항으로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을 소지해야하는 것, 복수국적자의 경우 미국 여권 또는 출생증명서를 지참해야하는 것, 순회영사 실시 장소에서는 여권 사진 촬영이 불가해 사진 2매를 미리 준비해야하는 것 등이 있다.     다른 유의사항이나 질문은 주애틀랜타총영사관에 직접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업무 문의=주애틀랜타총영사관 (404-522-1611 / atlanta@mofa.go.kr) 예약=몽고메리 한인회 (334-356-1720 / kaamgm@gmail.com / 최지선 사무장)       윤지아 기자몽고메리 순회영사 몽고메리 순회영사 몽고메리 한인회관 순회영사 업무

2022-10-20

하반기 콜로라도 순회영사 업무 날짜 변경

 11월5일과 6일로 예정되어 있던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의 하반기 콜로라도 순회영사 업무 날짜가 1주일 앞당겨진 10월 28일과 29일로 변경됐다. 영사관측에 따르면 이번 변경은 원래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10월 29일에 예정되어 있던 영사관과의 동포 간담회가 한국의 환율상승으로 인해 정부 예산이 삭감되면서 영사관에서 1주일 간격으로 2번 연속 콜로라도 방문이 어렵다고 판단, 순회영사 업무와 동포간담회를 같은 날 개최하기로 결정 내린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덴버에서는 10월 28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오로라 소재 파빌리온 쌍둥이 빌딩 타워 1(2851 S. Parker Rd. Aurora, CO 80014)에서, 다음날인 10월 29일에는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천주교회(4515 E. Pikes Peak Ave. Colorado Springs, CO 80916)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는 순회영사 업무,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는 동포 안전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포 간담회는 한인회 임원진과 정회원 우선으로 30명 정원으로 채워지게 된다.   [사전 예약 방법 및 예약 오픈 일정 안내] ① 영사민원24 접속   (https://consul.mofa.go.kr) ② 비회원 로그인 진행 (또는 회원가입) ③ 나의 민원 - 재외공관 방문예약 클릭 ④ 대상공관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선택 ⑤ 예약날짜/시간/방문업무 선택: 방문 업무는 반드시 "콜로라도 순회영사" 선택(10/28 덴버전용, 10/29 스프링스전용) ⑥ 예약 완료 후 확인 이메일 출력 또는 스크린샷, 방문시 제시 ※예약은 10월 14(금) 콜로라도 시각 오전 11시에 오픈된다.   [참고 사항] ▶예약시간은 30분 단위이며, 너무 일찍 또는 너무 늦게 도착하면 다른 민원인에게 피해가 된다.▶예약하신 시간에 잘 맞추어 방문해 야 한다. ▶순회영사 장소에 들어올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예약은 업무별/인원별로 잡아야 한다. ▶홈페이지의 업무별 구비서류 안내를 잘 읽어보고 모든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고령자 분들은 415-921-2251로 연락하면 된다.                   이하린 기자콜로라도 순회영사 콜로라도 순회영사 하반기 콜로라도 순회영사 업무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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